헤밍웨이 오디오 제트코어(Z-core) 시리즈의 최상위 라인 Omega XLR 인터 케이블 리뷰입니다. 김편 오디오 칼럼니스트를 통한 헤밍웨이 오디오 케이블의 기술력, 탐구, 시청 리뷰 및 총평이며, 첫 번째 기술력에 관한 리뷰를 소개합니다.

제트코어 리뷰
Hemingway Audio Cable

Z-core Omega XLR / Z-core Alpha XLR

Z-core Omega XLR
2019년 올해의 케이블, 제트코어
김편 오디오 칼럼니스트는 헤밍웨이 오디오(Hemingway Audio)의 플래그십 제트코어(Z-core) 시리즈의 최상위 라인 Omega XLR 인터 케이블을 시청하였습니다. 제트코어 시리즈가 출시되었던 2019년 봄, 헤밍웨이 오디오 정도용 대표와 함께 케이블을 비교하며 청취하며 감탄했던 기억을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하이파이클럽에서 2019년 올해의 케이블을 주저 없이 헤밍웨이 오디오 제트코어 시리즈로 선택하였습니다.

Z-core Alpha RCA

Z-core Beta Speaker

Z-core Sigma Power

Z-core Omega XLR
2023년 올해에는 오메가 시리즈를 시청하였습니다. 헤밍웨이 오디오 제트코어 시리즈는 최상위 오메가(Omega)부터 시작하여 시그마(Sigma), 베타(Beta), 알파(Alpha)로 내려가며, 외관상 구분은 커넥터와 스필리터 색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리뷰 시리즈
Z-core Omega XLR Interconnect
제트코어 오메가 XLR 인터 케이블을 MSB의 Premier DAC와 MBL 6010D 프리앰프 사이에 투입하여 2개의 케이블과 비교하며 청취하였습니다. 김편 칼럼니스트는 '거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월등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높은 가격대는 차치하고 케이블에서 이런 소리가 날 수 있다는 것에 감탄하였습니다. '오디오 기기 리뷰를 하면서 1년 중 몇 번 오지 않는 별의 순간'이었다며 감동의 순간을 전했습니다.

헤밍웨이 오디오 기술력
Hemingway Audio Cable

Hemingway Audio CEO
헤밍웨이 오디오는 1988년에 설립된 이동통신 중계기 및 CATV 설비 제조사 (주)인드라텍에서 출발합니다. 김편 오디오 칼럼니스트가 본 헤밍웨이 오디오 정도용 대표는 자택에 박물관급 하이엔드 및 빈티지 오디오 기기들을 운용하는 오디오 파일이었습니다. 정도용 대표는 오디오 시스템의 가장 취약 지점이 다름 아닌 케이블이라고 판단하여 이 세계에 파고들었습니다.
정도용 대표가 주목한 것은 오디오 케이블이 맞닥뜨리는 자기장(Electromagnetic)과 역기전력(Counter Electromotive Force)의 문제였습니다. 대부분의 케이블 브랜드에서는 자기장과 역기전력을 제거하거나 차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헤밍웨이 오디오는 이들을 에너지로 활용하면 음질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발상합니다.

Z-core Beta Power Cord
No 1. 자기장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김편 오디오 칼럼니스트는 '자기장을 잘 활용하면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는 정도용 대표의 말에 미국 와이어월드의 DNA 펠릭스 지오메트리를 연상케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케이블 도체에서 어김없이 발생하는 자기장을 에너지 전송의 핵심 수단으로 파악하여 결과적으로 최대 64다발(묶음)을 은선에 최대한 집적시킵니다. 적은 수의 도체 다발로는 에너지 전송에 손실이 생긴다고 본 것입니다.

전자 장치에 나타나는 자기장/주파수 변조 상태
헤밍웨이 오디오는 대부분의 오디오 케이블 브랜드가 선택하지 않은 발상을 통해 FMCF 기술력을 개발하였습니다. FMCF(Frequency Modulation Cavity Fundamentals)는 주파수 변조 공동화 원리인 헤밍웨이 오디오만의 특허 기술입니다. 구멍(Cavity)에서 짐작할 수 있듯 에어 인슐레이터에 일정 간격을 두고 낸 구멍을 통해 도체에서 발생한 자기장을 컨트롤합니다. 자기장의 입장에서는 일종의 숨통이 트인 셈입니다.
기술 이름에 주파수 변조(Frequency Modulation)가 들어가 있는 이유는, FMCF 기술이 자기장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주파수 변조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악 신호인 교류 주파수의 변화와 이에 따른 자기장의 요동, 이로 인한 특정 지점에서 갑자기 커져버린 주파수의 진폭, 즉 주파수의 변조를 일정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 해소합니다.
결과적으로 오디오 케이블의 신호 전송에 큰 손실을 가져오는 임피던스와 그것에 의해 발생되는 자기장과 역기전력을 상쇄하기 위한 방법이며, 케이블 절연체에 일정 간격의 천공을 만들어 주파수와 자기장을 통합 조정하는 기술입니다.

Z-core Sigma RCA
No 2. 역기전력으로 저역 품질을 높일 수 있다
역기전력은 말 그대로 전력을 받아 움직이는 스피커 진동판이 의도치 않게 일으킨 전력입니다. 즉, 스피커가 발전기가 되어버린 셈입니다. 우퍼의 움직임으로 트위터가 제 몫을 못하는 것도 결국 우퍼가 발생시킨 역기전력이 트위터 움직임을 방해 및 왜곡시켰기 때문입니다. 이 역기전력은 스피커 케이블의 리턴선(마이너스 신호선)을 타고 다시 앰프로, 소스 기기로 흘러들어 갑니다.
헤밍웨이 오디오가 고안한 역기전력 활용법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앞서 언급했던 FMCF 기술을 통한 것입니다. 자기장과 마찬가지로 일정 간격을 두고 뚫은 에어 인슐레이터 구멍을 통해 이를 배출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하나는 리턴선에 역기전력 전용 전송 채널을 추가 및 일종의 저역 보상 값을 준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마치 앰프의 네거티브 피드백처럼 저역에 대한 보상 값을 루프(Loop) 방식으로 주는 것'이라 설명합니다.
헤밍웨이 오디오의 히스토리를 보면, FMCF 기술은 2013년 인디고(Indigo) 시리즈에, 역기전력 보상 채널은 2017년 크리에이션 에스(Creation S) 시리즈에 처음 투입되었습니다. 헤밍웨이 오디오의 또 다른 키워드가 케이블 도체 굵기를 달리해 고역과 저역, 앰비언트 신호를 멀티로 전송(Multiway Transfer)한다는 것입니다. 크리에이션 시리즈는 3웨이(고역, 저역, 앰비언트) 채널에서 역기전력 전용 채널을 추가하여 4웨이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출처: 하이파이클럽 〈케이블에서 맛보는 별의 순간〉, 김편 오디오 칼럼니스트
칼럼니스트 리뷰
헤밍웨이 오디오는 자기장과 외부 노이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RF 증폭기, 분배기 등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기술로, 무결점 청각 예술을 완성하였습니다.
헤밍웨이 오디오는 소리의 근원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접근 방식으로 유일무이한 케이블을 탄생시켰습니다.
2편. 헤밍웨이 오디오 케이블 탐구하기
3편. 헤밍웨이 오디오 시청 및 총평 확인하기
최초라서 기준이 되다 Handmade in South Korea
최적의 음질로 재현되는 무대는 헤밍웨이 오디오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Copyright ⓒ 2023 HEMINGWAY AUDIO All Rights Reserved.
Columnist Cheah Hong, Sion Kim
Hemingway Audio is all-new way
대한민국 오디오 케이블 브랜드
대한민국 하이엔드 케이블 브랜드 헤밍웨이 오디오
헤밍웨이 오디오 브랜딩 영상
헤밍웨이 오디오 제트코어(Z-core) 시리즈의 최상위 라인 Omega XLR 인터 케이블 리뷰입니다. 김편 오디오 칼럼니스트를 통한 헤밍웨이 오디오 케이블의 기술력, 탐구, 시청 리뷰 및 총평이며, 첫 번째 기술력에 관한 리뷰를 소개합니다.
제트코어 리뷰
Hemingway Audio Cable
Z-core Omega XLR / Z-core Alpha XLR
Z-core Omega XLR
김편 오디오 칼럼니스트는 헤밍웨이 오디오(Hemingway Audio)의 플래그십 제트코어(Z-core) 시리즈의 최상위 라인 Omega XLR 인터 케이블을 시청하였습니다. 제트코어 시리즈가 출시되었던 2019년 봄, 헤밍웨이 오디오 정도용 대표와 함께 케이블을 비교하며 청취하며 감탄했던 기억을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하이파이클럽에서 2019년 올해의 케이블을 주저 없이 헤밍웨이 오디오 제트코어 시리즈로 선택하였습니다.
Z-core Alpha RCA
Z-core Beta Speaker
Z-core Sigma Power
Z-core Omega XLR
2023년 올해에는 오메가 시리즈를 시청하였습니다. 헤밍웨이 오디오 제트코어 시리즈는 최상위 오메가(Omega)부터 시작하여 시그마(Sigma), 베타(Beta), 알파(Alpha)로 내려가며, 외관상 구분은 커넥터와 스필리터 색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리뷰 시리즈
Z-core Omega XLR Interconnect
제트코어 오메가 XLR 인터 케이블을 MSB의 Premier DAC와 MBL 6010D 프리앰프 사이에 투입하여 2개의 케이블과 비교하며 청취하였습니다. 김편 칼럼니스트는 '거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월등했다'고 전하였습니다. 높은 가격대는 차치하고 케이블에서 이런 소리가 날 수 있다는 것에 감탄하였습니다. '오디오 기기 리뷰를 하면서 1년 중 몇 번 오지 않는 별의 순간'이었다며 감동의 순간을 전했습니다.
헤밍웨이 오디오 기술력
Hemingway Audio Cable
Hemingway Audio CEO
헤밍웨이 오디오는 1988년에 설립된 이동통신 중계기 및 CATV 설비 제조사 (주)인드라텍에서 출발합니다. 김편 오디오 칼럼니스트가 본 헤밍웨이 오디오 정도용 대표는 자택에 박물관급 하이엔드 및 빈티지 오디오 기기들을 운용하는 오디오 파일이었습니다. 정도용 대표는 오디오 시스템의 가장 취약 지점이 다름 아닌 케이블이라고 판단하여 이 세계에 파고들었습니다.
정도용 대표가 주목한 것은 오디오 케이블이 맞닥뜨리는 자기장(Electromagnetic)과 역기전력(Counter Electromotive Force)의 문제였습니다. 대부분의 케이블 브랜드에서는 자기장과 역기전력을 제거하거나 차단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헤밍웨이 오디오는 이들을 에너지로 활용하면 음질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발상합니다.
Z-core Beta Power Cord
김편 오디오 칼럼니스트는 '자기장을 잘 활용하면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는 정도용 대표의 말에 미국 와이어월드의 DNA 펠릭스 지오메트리를 연상케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케이블 도체에서 어김없이 발생하는 자기장을 에너지 전송의 핵심 수단으로 파악하여 결과적으로 최대 64다발(묶음)을 은선에 최대한 집적시킵니다. 적은 수의 도체 다발로는 에너지 전송에 손실이 생긴다고 본 것입니다.
전자 장치에 나타나는 자기장/주파수 변조 상태
헤밍웨이 오디오는 대부분의 오디오 케이블 브랜드가 선택하지 않은 발상을 통해 FMCF 기술력을 개발하였습니다. FMCF(Frequency Modulation Cavity Fundamentals)는 주파수 변조 공동화 원리인 헤밍웨이 오디오만의 특허 기술입니다. 구멍(Cavity)에서 짐작할 수 있듯 에어 인슐레이터에 일정 간격을 두고 낸 구멍을 통해 도체에서 발생한 자기장을 컨트롤합니다. 자기장의 입장에서는 일종의 숨통이 트인 셈입니다.
기술 이름에 주파수 변조(Frequency Modulation)가 들어가 있는 이유는, FMCF 기술이 자기장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주파수 변조도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음악 신호인 교류 주파수의 변화와 이에 따른 자기장의 요동, 이로 인한 특정 지점에서 갑자기 커져버린 주파수의 진폭, 즉 주파수의 변조를 일정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 해소합니다.
결과적으로 오디오 케이블의 신호 전송에 큰 손실을 가져오는 임피던스와 그것에 의해 발생되는 자기장과 역기전력을 상쇄하기 위한 방법이며, 케이블 절연체에 일정 간격의 천공을 만들어 주파수와 자기장을 통합 조정하는 기술입니다.
Z-core Sigma RCA
역기전력은 말 그대로 전력을 받아 움직이는 스피커 진동판이 의도치 않게 일으킨 전력입니다. 즉, 스피커가 발전기가 되어버린 셈입니다. 우퍼의 움직임으로 트위터가 제 몫을 못하는 것도 결국 우퍼가 발생시킨 역기전력이 트위터 움직임을 방해 및 왜곡시켰기 때문입니다. 이 역기전력은 스피커 케이블의 리턴선(마이너스 신호선)을 타고 다시 앰프로, 소스 기기로 흘러들어 갑니다.
헤밍웨이 오디오가 고안한 역기전력 활용법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앞서 언급했던 FMCF 기술을 통한 것입니다. 자기장과 마찬가지로 일정 간격을 두고 뚫은 에어 인슐레이터 구멍을 통해 이를 배출하는 방식입니다. 다른 하나는 리턴선에 역기전력 전용 전송 채널을 추가 및 일종의 저역 보상 값을 준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마치 앰프의 네거티브 피드백처럼 저역에 대한 보상 값을 루프(Loop) 방식으로 주는 것'이라 설명합니다.
헤밍웨이 오디오의 히스토리를 보면, FMCF 기술은 2013년 인디고(Indigo) 시리즈에, 역기전력 보상 채널은 2017년 크리에이션 에스(Creation S) 시리즈에 처음 투입되었습니다. 헤밍웨이 오디오의 또 다른 키워드가 케이블 도체 굵기를 달리해 고역과 저역, 앰비언트 신호를 멀티로 전송(Multiway Transfer)한다는 것입니다. 크리에이션 시리즈는 3웨이(고역, 저역, 앰비언트) 채널에서 역기전력 전용 채널을 추가하여 4웨이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출처: 하이파이클럽 〈케이블에서 맛보는 별의 순간〉, 김편 오디오 칼럼니스트
칼럼니스트 리뷰
헤밍웨이 오디오는 자기장과 외부 노이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RF 증폭기, 분배기 등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기술로, 무결점 청각 예술을 완성하였습니다.
헤밍웨이 오디오는 소리의 근원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접근 방식으로 유일무이한 케이블을 탄생시켰습니다.
2편. 헤밍웨이 오디오 케이블 탐구하기
3편. 헤밍웨이 오디오 시청 및 총평 확인하기
최초라서 기준이 되다 Handmade in South Korea
최적의 음질로 재현되는 무대는 헤밍웨이 오디오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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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ist Cheah Hong, Si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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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디오 케이블 브랜드
대한민국 하이엔드 케이블 브랜드 헤밍웨이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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