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오디오에서 제일 중요한 덕목은 대편성의 재현이라 생각합니다.
거대한 사이즈의 오케스트라를 들으면서 얻는 만족감은 그 어디에 비할바가 못됩니다.

오랜기간 열렬한 오디오 파일이었던 나는 대형기기와 초대형엠프를 골고루 갖추고 있지만 원하는 음을 듣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 원인을 오디오 컴포넌트 중 가장 근본이 되는 케이블에서 찾게 되었고 오랜시 고민 끝에 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이 오디오를 통해 보다깊은 정서적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케이블 개발에 매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신호전송에 수반되는 자장이나 역기전류를 주로 제거하는 쪽에 심혈을 기울인 대부분의 케이블과는 달리 헤밍웨이가 추구하는 음향은 일체의 가감없이 신호의 전송을 이룩하고 그 과정에서 아무런 억지나 기교를 부리지 않고 마치 공기를 타고 음이 전달되듯 자연스럽게 전송하고 이를 위해 케이블에 따라 붙기 마련인 자기장이나 역기전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발상의 전환을 하였고 그 결과 음색뉘앙스 대역밸런스 등을 자유자재로 조절 할 수 있는 하이엔드케이블 헤밍웨이가 탄생하였습니다.

약 15년이라는 시간 그리고 엄청난 개발비 까다로운 제조공정에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자연섭리에 거스르지 않는 지혜, 즉 도가에서 이야기하는 도법자연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헤밍웨이를 통해 많은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깊은 음악적 감동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HEMINGWAY